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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출산 후 결혼을 선언하며 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이태임이 만삭 사진으로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4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를 통해 입수한 이태임의 근황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한껏 부른 배에 시선이 쏠리며, 섹시 스타에서 예비 맘으로의 변신이 인상 깊다.
이태임은 지난 3월 21일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 출산 후 연상의 M&A 사업가와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
소속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이태임이 임신 3개월으로, 현재 5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계산이 된다.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연락두절까지, 각종 루머가 눈덩이처럼 커졌고 이태임은 약 두 달 만에 만삭 근황으로 은퇴의 진실을 확인시킨 셈이다.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SNS 소통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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