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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설민석이 김구라의 엄살에 폭소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프랑스·독일 편으로 아스트로 은우가 합류했다.
이날 선녀들은 파리에 도착해 관람차에 올랐고, 김구라는 "뭐 이렇게 춥냐"고 말했다.
이에 설민석은 "펭귄처럼 붙어있자. 걔네는 정말 똑똑하더라"라며 출연진들과 가까이했고, 관람차에 오른 김구라는 "너무 춥다"를 남발했다.
그러자 설민석은 "보면 김구라가 엄살이 심하다. 멕시코 갔을 때도 계속 '피곤하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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