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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SNS에 "#happyfamily #fathersday#어버이날#signiel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룹 코리아나 출신 아빠 이승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코리아나는 88서울올림픽때 '손에 손잡고'를 불러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린 그룹이다.
클라라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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