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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have a future to get everything(당신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미래가 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사랑이가 지는 태양을 손으로 잡으려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추사랑은 지난 3월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추성훈의 냉장고가 공개될때 영상속에 등장해 부쩍 성장한 모습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성훈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TV 금요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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