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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컴백한다.
에이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9일 "최근 '믹스나인' 데뷔 무산이 확정된 후 회사에서 멤버들과 많은 상의를 했고 논의 끝에 오는 6월 중 컴백을 결정했다"고 컴백 과정을 공개했다.
이어 "아쉽지만 유앤비 멤버로 활동 중인 찬을 제외한 준, 동훈, 와우, 제이슨 4인만이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새로운 앨범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됐던 동훈과 제이슨(김병관)은 데뷔 무산의 아쉬움을 딛고 오는 6월 컴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BS2 '더 유닛'에 찬과 함께 출연했던 준 역시 멤버들과 함께 보다 높은 앨범 완성도와 더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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