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짠내투어' 박명수가 징벌방으로 가게 됐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2일차 명수투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명수는 아쿠아리움부터 러시아식 사우나 반야, 샤슬릭 코스까지 완벽한 투어 일정을 가졌다.
이어 반야에서 숙소로 향하려는 길, 해당 관계자는 "버스는 10시에 끊긴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빠르게 남은 돈을 계산했다. 남은 돈은 300루블 남짓이었지만 예상 택시비는 320루블 이상이었다.
결국 박명수는 징벌방에 가게 됐다. 그의 방은 1박 3만원 가량으로 열악한 환경의 숙소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