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게 돼 영광" 레이싱모델 유아리, TFC걸 발탁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TFC가 TFC 18대회를 맞아 레이싱모델 유아리와 연을 맺었다.

종합격투기 단체 TFC는 18일 "오는 25일 개최되는 TFC 18대회의 라운딩을 책임질 TFC걸의 새로운 멤버로 레이싱모델 유아리를 발탁했다"라고 발표했다.

유아리는 1994년생으로 173cm의 훤칠한 키와 황금골반 라인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몸매로 데뷔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걸출한 신인이다. 작년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 대회로 데뷔한 유아리는 "TFC와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고, 종합격투기와 TFC가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TFC 18의 TFC걸 라인업은 다음주에 공개된다.

한편, TFC걸 유아리가 참가하는 TFC 18 대회는 2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며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와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티비에서 전국에 생중계된다. 아프리카 티비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유아리. 사진 = T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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