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고종욱의 회복속도가 빠르다."
넥센 고종욱의 복귀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생겼다. 고종욱은 3일 창원 NC전서 이종욱의 파울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쳤다.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애당초 약 1개월 정도 공백이 예상됐다.
그러나 장정석 감독은 18일 고척 삼성전을 앞두고 "고종욱의 회복속도가 빠르다. 빠르면 다음주중이나 주말에 퓨처스 경기가 가능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1개월간 활용하지 못할 각오를 했으나 경과가 좋다.
마이클 초이스와 김민성이 부상을 털고 선발라인업에 돌아오면서, 현재 넥센 주요 부상자는 서건창(정강이), 박병호(종아리), 고종욱, 이정후(종아리), 김하성(손바닥)이다. 이들 중 박병호는 빠르면 다음주 1군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정후는 일본에서 치료를 한 뒤 23일에 귀국한다. 장 감독은 "일단 돌아온 뒤 스케줄을 잡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상자들 중에서 아마도 서건창의 복귀가 가장 늦을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고종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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