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올 시즌 LG 중심타선에서 활약 중인 외야수 채은성(28)이 김현수와 백투백 아치를 합작했다.
채은성은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6차전에서 7회말 1아웃에서 박주홍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작렬했다.
앞서 김현수가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채은성 역시 홈런을 추가,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한 LG는 6-1로 달아날 수 있었다. 채은성의 시즌 8호 홈런.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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