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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유빈이 신곡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에 유빈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 타이틀곡 '숙녀'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유빈은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고, 컬러풀한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신곡 '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음악으로 신디사이저와 키보드, 드럼 머신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R&B 등에서 영향을 받은 '시티팝'은 세련되고 도회적이며 상쾌하고 청량감 있는 선율이 특징. 최근 유튜브는 물론 미국과 유럽의 DJ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장르기도 하다.
이어 수록곡인 '도시애'는 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곡에 녹여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빈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의 타이틀곡 '숙녀'는 6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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