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금수저 아들만 도련님룩…"난 집 나온 사람 같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나는 집 나온 사람 같은 차림인데... 아가는 도련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아들과 외출하고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벤치에 자리잡고 앉은 손연재는 무릎 위에 아들을 앉혀둔 모습.

손연재의 아들은 양손으로 병을 꼭 쥔 채 우유를 마시고 있으며, 손연재는 그런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두 모자(母子)의 귀여운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서,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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