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현주 아나운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릴리 50일 사진 찍던 날 할미 빨간모자랑 드레스 조합을 소화하는 아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리아는 아빠, 엄마를 닮은 큰 눈망울과 인형같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 10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첫딸 아리아를 품에 안았고, 지난 2월 12일 둘째 딸 릴리를 출산했다.
그는 지난 2월 둘째 딸을 낳은 뒤 "우렁찬 울음과 함께 눈앞에 다가온 아기 얼굴을 보는 순간, 생에 또 다른 사랑이 등장했음을 강렬하게 직감했다, '널 낳길 정말 잘했어'라는 생각과 함께"라며 "첫눈에 보기엔 아리아랑 똑 닮았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