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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운동에 매진하는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9일 소셜미디어에 팔 근육 이모티콘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편안한 차림의 민소매 티셔츠에 블랙 숏팬츠를 입고 헬스장에 앉아있다. 운동이 힘들었는지 고개를 떨구고 왼쪽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마동석 저리가라 팔뚝은 근육이 탄탄한 모습이다.
황재균은 또 쉴새없이 로프를 바닥에 튕기고, 도드래를 이용해 상체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이 화가 많이 났네" "재균선수 파이팅" "생각이 많을땐 운동이 최고" "심쿵 재균"과 같은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황재균은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과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현재 프로야구팀 KT위즈 선수로 활동 중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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