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어깨동무에 손 맞잡기까지 두 남자의 케미 폭발
예상 못한 투샷에 팬들 술렁…'유튜브 촬영?' 추측 이어져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배우 박서준과의 뜻밖의 친분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보다 더 남자였었다 멋진 동생 박서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서준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하거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해맑게 미소를 짓는 추성훈의 표정이 눈에 띄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추성훈이 박서준의 손을 맞잡고 무언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경청하는 자세를 보였고 추성훈은 굵직한 팔뚝과 포스 넘치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조합이죠? 너무 신선해요", "서준님 유튜브 나오시는 건가요?", "둘 다 너무 멋있다", "설마 같이 콘텐츠 찍는 건가요?"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현재까지 특별한 콘텐츠나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SNS 업로드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16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동, 브이로그, 일상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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