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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성령이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우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늘 응원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 오프라인 매장도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지인이 오픈한 의류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펀칭 벨트로 포인트를 준 패션이 눈길을 끈다. 세련된 스타일과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늘씬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만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언제 봐도 멋진 여인" "동안 미모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극 중 김광옥 역을 맡아 가족에게 금주령을 선포하는 엄마로 활약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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