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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아이린(본명 김혜진·37)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시댁에 예단을 전했다.
아이린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은혜와 감사의 하루, 사랑과 존중을 담아 예단을 전합니다(A day of grace and gratitude, delivering 예단 with love and respec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시댁에 예단을 전하기 위해 차려입은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린은 하얀 꽃단추로 포인트를 준 레이스 재킷, 우아한 라인의 치마 등 핑크색 셋업을 착용했다. 함께 매치한 명품 D사의 가방과 신발은 검은색을 택해 단정함을 더했다. 깔끔하게 정리한 헤어스타일과 진주 귀걸이까지 단아함 그 자체다.
해당 게시글에 모델 이현이는 "아유 참하다 참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디자이너 류은영 또한 "아이 예뻐~ 하루하루 점점 더 예뻐지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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