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너무 예뻐서 깜놀 “또 열애설 날 듯”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하정우가 미모를 뽐냈다.

배우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9일 공식 계정에 “알감자님들~박병은 배우님이 깜짝 손님으로 방문해 주셨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잊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첫 번째 호스트로 출격한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박병은과 연인처럼 어울리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서 진짜 깜짝놀랐잖아요”, “두분 연인같고 좋네요”, “사랑해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정우는 눈오는 날 강말금과의 투샷에 열애설이 난 바 있다.

한편 영화 '로비'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원 규모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골프 로비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하정우가 스타트업 대표 창욱을 연기했다. 박병은이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 역으로 분했다. 강말금은 조장관 역을, 김의성은 조장관 최측근 최실장 역을 맡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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