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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 이요원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우정을 뽐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원 언니 생축! 영화도 흥해라! 오늘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들과 함께 이요원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주인공인 이요원은 촛불 하나가 켜진 케이크 앞에서 꼬깔 모자와 장난감 안경을 쓴 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40대에 접어든 두 사람은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요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케이크를 받은 영상을 공개하며 "생일 축하하다가 미안하고, 개그 자매님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유행 중인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된 자신의 모습을 '소박한 버전'과 '화려한 버전'으로 소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요원은 이날 영화 '귀신들'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2003년 6살 연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3일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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