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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지호(50)가 특별한 점심을 즐겼다.
김지호는 6일 자신의 계정에 "벚꽃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호가 직접 찍은 점심시간의 풍경이 담겼다. 먼저 김지호는 구운 빵 위에 방울토마토, 바질을 얹은 브루스케타와 치즈 슬라이스를 점심으로 택했다. 한쪽에는 따뜻한 음료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머그컵이 놓여있다.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건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이다. 푸르른 주변 나무, 잔디와 어우러져 더욱 감탄을 부른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점심을 즐긴 김지호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55)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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