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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한 달 사이 쏙 빠진 살 '헉'
장재인 "매일매일 곡 작업 중"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장재인이 이탈리아 여행 근황을 알렸다.
장재인은 9일 자신의 SNS에 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재인은 밤 거리에 있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무엇인가 생각을 하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와인이 놓여 있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크롭 티를 입은 장재인은 청바지에 늘씬 몸매를 자랑했고 날렵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의상과 청순해 보이는 얼굴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길거리 한편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장재인은 한 달 만에 7kg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야식을 끊고 하루에 한 끼만 먹었다. 또 근육이 이완되는 필라테스나 요가를 했다. 오디션 당시 48kg이었던 몸이 지금은 무겁다. 몸도 마음도 무거운 것 같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중단했었다. 2년간의 투병 생활을 마친 장재인은 2015년 미니앨범 '리퀴드'를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8월에는 '파랑'을 발매했으며 현재도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매일매일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11월에서 내년 2월 사이 정규앨범 2집을 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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