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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의 로맨틱한 일상이 전해졌다.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는 17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함께 4컷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다니엘 헤니는 아내의 이마에 키스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미국 LA 지역방송국 KTLA5에 출연해 신작 드라마 ‘휠 오브 타임’ 시즌3를 홍보했다.
지난 13일 전 세계에 공개된 ‘휠 오브 타임(The Wheel of Time/시간의 수레바퀴)’ 시즌 3는 버림받은 자가 세상에 풀려나고, 빛의 영웅들이 자신의 길을 그리고 숨겨진 힘을 끌어내며 내면의 어둠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극 중 거대한 세계관을 완성시키는 주요 인물 랜(Lan) 역으로 활약했다. 이 드라마는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4%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14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루 쿠마가이와 2023년 10월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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