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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빛나는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비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결혼 후 신혼여행 중인 그는 다양한 수영복 스타일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블랙과 화이트의 배색으로 이루어진 비키니 스타일 비치웨어를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실루엣에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해 쿨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드 컬러의 스포티한 스윔웨어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깨를 드러내는 스트랩 디테일과 숫자 '10'이 새겨진 크롭탑은 건강미를 한껏 살렸고, 하이웨이스트 숏팬츠는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디자인과 야자수 배경이 어우러지며, 여름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팬들은 “이건 누가 찍어준 거야? 남편 아니야?”, “신혼여행 분위기 너무 부럽다”, “몸매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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