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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함소원과 중국 SNS스타 진화 부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녹화에서 진화는 함소원을 위해 대륙의 화려한 요리쇼를 선보였다.
이날 진화는 아내 함소원을 위해 중국 보양식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진화가 광둥요리로 중화 요리 셰프 못지않은 실력을 뽐낸 것.
또 보양식이 무서운 연상 아내 함소원의 속내도 공개됐다. 함소원이 에너지가 넘치는 연하 남편 때문에 여느 신혼집과는 달리 보양식 금지령을 내린 것.
제작진은 "18살 차이 신혼부부인 만큼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사는 모습에 주위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며 "여느 신혼부부들 보다 좀 더 깨소금 나게, 녹화 중간 중간에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줘 제작진들의 부러움을 자극한, 리얼한 두 사람의 신혼생활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6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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