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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맹활약이 기대되는‘박지성X배성재 듀오’가 '양세형의 숏터뷰'(이하 숏터뷰)에서 최초로 호흡을 맞췄다.
SBS의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은 '숏터뷰' ‘박지성X배성재’ 특별편을 6/19(토), 6/20(일) 오후 8시 45분 SBS TV를 통해 공개한다. 보다 많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확장판은 5/24(목)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모비딕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SBS의 2018 러시아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전격 합류한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케미를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박지성 해설위원이 수차례 고사 끝에 월드컵 중계에 나서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중계 대결을 펼치게 될 안정환, 이영표 해설 위원에 대한 박지성 해설위원의 솔직한 생각도 밝힌다.
박지성 X 배성재의 깜짝 중계도 최초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축구 경기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중계 모드로 변신하는가 하면, 돌발영상에도 잠깐 당황하는듯 했으나 금세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지성 해설위원이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는 진풍경도 펼쳐질 예정이다. 자신의 경기 화면에 민망한 듯 고개를 숙이고도 객관적인(?) 중계를 꿋꿋이 이어나가는 박지성 해설위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 박지성 선수의 해설위원 귀환으로 더욱 후끈 달아오른 2018 러시아월드컵, 그 열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숏터뷰' 박지성X배성재 특별편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곰tv 판도라tv, 피키캐스트 모비딕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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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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