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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서툴지만 꽃꽃이를 한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꽃꽂이.아니아니 막꽂이 막꽂이여도 꽃은 어떻게 있어도 이쁘군하 내마음도 흠흠해보아야지"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꽃꽃이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2016년 5월 건축공간 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임성빈과 결혼했다.
신다은은 최근 MBC 아침 일일 드라마 '역류'에 출연했다.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는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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