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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1부 5.9%, 2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시청률 1부 6.3%, 2부 6.7%에 비해 각각 1부는 0.4%P 하락, 2부는 동일한 수치이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청춘스타 홍일권이 새 친구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3%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3일 방송분 4.9%에 비해 0.4%P 상승했다. 이날 'PD수첩'은 '큰스님께 묻습니다' 2부로 자승 전 총무원장의 도박 의혹, 주지 법등 스님의 성폭력 가해 의혹 등을 다뤘다.
KBS 2TV '상민종민의 하룻밤만 재워줘'는 2.8%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3일 방송분 시청률 2.8%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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