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크로아티아 선수 대부분 좋은 평점을 받았다.
크로아티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킬리닌그라드 킬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예선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상대 자책골, 후반 페널티킥 골이 나왔다.
특히 중원을 구축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이반 라키티치(FC 바르셀로나)의 활약이 대단했다. 크로아티아 공격을 조율하면서 크로아티아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4점을 받았다.
이밖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이반 스트리니치(삼프도리아)도 7.7점을 받았다. 레비딕, 로브렌, 브루살리코가 7.2점, 비다가 7.1점을 받았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은디디(레스터시티)가 7.5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자책골을 넣은 에테보도 7.2점을 받았다.
[모드리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