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IA와 NC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이 미뤄졌다.
KBO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시즌 7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선 6차례 대결에서는 KIA가 4승 2패로 앞섰다.
5연패에 빠져 있는 KIA는 이날 양현종을 내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비로 인해 무산됐다. 이에 맞서 NC는 로건 베렛을 선발투수로 예고한 바 있다.
20일 경기 선발투수 변동은 없다. 양 팀 모두 양현종과 베렛을 그대로 내세운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