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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미국항공우주국 나사가 인정한 살 빠지는 옷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는 '2018 여름 프로젝트! 내 몸 만들기 19'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은 나처럼 '나 다이어트 중이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작심일일 파. 또 시간도 의지도 없는 분들을 위한 다이어트 법. 입기만 하면 땀 한 방울 안 흘리고도 지방을 태워준다는 이름 하여 콜드 숄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사 과학자였던 웨인 헤이스 박사가 임상실험을 해봤는데 3주간 착용으로 무려 6.9kg 감량! 또 두 주 만에 체지방 약 5.5% 감량에 성공했다는 것이지. 조끼를 입은 상태로 회사업무, 요리, TV를 봐도 좋고 그렇게만 해도 하루에 최대 500Kcal 감량된다는 사실! 참고로 500Kcal를 빼려면 등산 1시간, 수영 50분을 해야 한다"고 밝힌 전현무.
마지막으로 그는 "헤이즈 박사는 온도에 따른 신체 변화를 연구해서 등 부분에 얼음 팩을 넣어 조끼를 제작했는데, 이 조끼를 입으면 얼음 팩 때문에 신체 온도가 떨어져 몸이 체온을 다시 올리려고 열을 발생을 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O tvN '프리한1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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