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김진욱 KT 감독이 모친의 별세로 이틀 동안 벤치를 떠난다.
KT 위즈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벤치코치인 최태원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다.
김진욱 감독의 모친이 19일 저녁 별세함에 따라 김 감독이 21일까지 벤치를 지키지 못하게 됐다. KT 관계자는 "김진욱 감독은 발인 날짜인 21일까지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진욱 감독은 22일 수원 SK전부터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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