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박병호(넥센)가 시즌 13호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10차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네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박병호는 6-5로 앞선 7회초 2사 1루서 등장, 두산의 두 번째 투수 이영하를 상대로 우중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5m. 시즌 13번째 홈런이었다.
넥센은 박병호의 홈런으로 두산에 8-5로 달아났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