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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김숙과 이진호가 묘한 케미를 형성한다.
2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하는 '풀 뜯어먹는 소리'는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마음소농' 출연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대농' 16세 중딩 농부 한태웅과 함께 생활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개그맨 정형돈, 김숙, 이진호, 배우 송하윤 등 출연진들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김숙의 매력도 공개됐다. 벌레를 가장 무서워한다는 김숙을 위해 개그맨 후배 이진호는 직접 전기파리채를 들고 파리들을 소탕(?)하는 흑기사로 나섰다.
"평소에 배드민턴을 잘 친다"던 이진호는 실제로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도 울고 갈 강력한 파리채 스매싱을 선보이며 매력을 뿜어낸다. 이를 본 김숙은 "이진호에게 반할 것 같다. 민첩함과 백발백중 실력이 바로 내가 찾던 남자"라며 이진호를 극찬해 폭소케 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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