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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빗속 스킨십을 선보인다.
케이블채널 수목드라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측은 27일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모습을 보이는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영준은 자신의 재킷을 벗어 김미소가 비에 젖지 않도록 자신의 품으로 그를 끌어당긴 후 '재킷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폭우를 피한 두 사람의 모습도 담겼다.
패닉에 빠진 김미소와 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김미소를 다정하게 챙기는 이영준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하지만 김미소가 왜 패닉에 빠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극중 이영준과 김미소가 워크샵을 계기로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며 "더욱이 김미소에 대한 이영준의 직진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과거 미스터리한 사건에도 한발 더 다가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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