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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유, 공효진은 2016년부터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의 대표 브랜드 모델로, 트렌드와 변화에 가장 민감한 광고 시장에서 두 사람은 3년 째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에도 소문난 절친인 공유와 공효진은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얼굴 표정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야 하는 고난이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공감을 이끌어내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SSG.COM관계자는 "공유, 공효진 두 배우는 매번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잘 이해하고 표현해 내며 고퀄리티 광고물을 완성해낸다"며 "항상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기에 함께 작업하는 것이 즐겁다. 두 배우가 가진 인지도는 물론, 대중들이 그들에게 보내는 높은 신뢰감은 항상 SSG.COM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고 깊은 애정을 전했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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