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교가 컴백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말했다.
미교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 개최 전 미교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미교는 "믿기지 않는다. 제 생각에는 저만의 목소리를 그리워해주신 게 아닐까 싶다"며 기뻐했다.
그는 이어 "데뷔하고 나서 빠른 시일내로 첫 미니앨범을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고 응원해주신 덕에 이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고 감사인사를 했따.
타이틀곡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