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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머슬여제' 최은주가 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은주는 27일 자신의 SNS에 "나의 스승님이 되어 주셔서 참 많이 고맙습니다·#양치승 #호랑이기운 #근육저승사자 #양치승관장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은주는 지난 23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서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스포츠 모델 2위,비키니 프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치승 관장은 자신이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배우 출신 최은주가 지난 23일 푸켓에서 열린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자 서포터로 동행했다.
양치승 관장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나와 '호랑이 관장'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양치승 관장은 지난 21일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최은주는 이 대회 출전에 앞서 마지막 대회라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 배우의 길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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