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4번타자 김현수(30)가 도망가는 투런포를 날렸다.
김현수는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시즌 7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김현수는 이종혁의 143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LG는 김현수의 홈런으로 3-0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LG 김현수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KT의 경기 3회말 2사 1루에서 2루타를 때리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