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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단내투어' 황제성이 공포체험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여름 특집 '단내투어'에는 '코빅'의 개그맨들이 각자의 캐릭터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여름특집답게 '오싹오싹 공포체험'을 시작했다. 황제성은 머리 위에 무언가 있을 것 같아 공포에 떨었고 족발을 발견했다.
황제성은 "족발을 상자 안에 넣으라"는 양세형의 말에 다시 넣었고, 이어 상자 안으로 손을 넣자 누군가가 그의 손을 세게 잡아당겨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럴 줄 알았어!"라며 힘겨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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