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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하정우가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신과함께-인과 연'은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1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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