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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프러포즈, 신혼여행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6일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 10회에서 배우 한채영과 레드벨벳 예리의 사이판 여행기가 공개된다.
'비밀언니'는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고민 많은 동생과 같은 고민을 겪어 온 '인생 언니'가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사이판 현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핑크색 오픈카를 타고 해변으로 향했다. 한채영은 직접 차를 몰며 "신혼여행 때도 오픈카는 안 타봤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예리 역시 "신혼여행 때 오픈카를 타고 싶다"고 고백했다.
해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연인들처럼 모래 위에 서로의 이름을 쓰며 추억을 쌓았다. 예리는 "이런 것은 처음 해본다. 나중에 누가 이렇게 프러포즈해주면 좋겠다"며 꿈꾸고 있는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이판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한채영과 예리의 여행기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 '비밀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 = JTBC4 '비밀언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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