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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돈 스파이크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리더 애슐리(본명 최빛나)의 솔로 데뷔 지원 사격에 나섰다.
애슐리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돈 스파이크와 애슐리가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와 애슐리는 화려한 조명 아래 다정하게 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는 애슐리의 첫 솔로곡 'HERE WE ARE'(히얼 위 아)의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뮤비 출연! 썸머 퀸! 스포일러!"라는 글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는 영상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돈 스파이크는 애슐리의 신곡에 맞춰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애슐리는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기존과 다른 스포티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올 여름 대전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으며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신곡 ‘HERE WE ARE’로 무더위도 잊게 하는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슐리는 한편 오는 17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HERE WE 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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