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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노박 조코비치(21위, 세르비아)가 메이저대회 윔블던 정상에 올랐다.
노박 조코비치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400만 파운드·한화 499억원)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8번 시드를 받은 케빈 앤더슨(8위,남아공)을 3-0(6-2 6-2 7-6<7-3>)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225만 파운드(한화 약 33억1,000만원)의 우승 상금도 거머쥐었다. 조코비치의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은 통산 4번째이며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개인통산으로는 1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이번 대회 12번 시드를 받은 조코비치는 4강에서 1박2일에 걸쳐 나달과 5시간 15분 혈투 끝에 3-2(6-4 3-6 7-6<11-9> 3-6 10-8)로 신승, 결승에 합류했다.
조코비치는 체력적인 문제가 예상됐지만 1세트 시작부터 상대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6-2로 따냈다. 2세트 역시 6-2 승리. 3세트 들어 경기력이 살아난 앤더슨에 고전, 5-6으로 뒤지기도 했으나 6-6 동점을 만든 뒤 타이브레이크에서 7-3으로 경기를 끝냈다.
여자부에서는 세계 10위 안젤리크 케르버(30,독일)가 서리나 윌리엄스(181위, 미국)을 2-0(6-3 6-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라코스테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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