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여름을 맞아 홈 경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LG 트윈스는 오는 21~22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 경기에 '여름사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사냥' 이벤트는 더운 날씨에도 야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1일 경기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는 구준엽(DJ Koo)과 함께하는 '트윈스 디제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구준엽은 본인의 히트곡 외 LG 트윈스 응원가를 EDM으로 편곡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1루 내야 및 외야 출입구에서는 LG 트윈스 썸머 스카프 1만 5,000개를 무료 배포하고 특별 경품 추첨을 통해 LG 휘센 에어컨(2in1)을 증정한다.
21일, 22일 양일간 1루 내야 및 외야 출입구에서는 응원 깃발 1,5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 1루 내야 광장에서는 '물풍선 복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분수대와 야자수 포토존도 준비된다. 이벤트 기간 중 SNS 직관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데상트 백팩을 증정하고 이닝 이벤트를 통해 제이파크아일랜드 항공권과 숙박권을 선물한다.
한편 '여름사냥' 이벤트를 맞이하여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3연전 동안 LG 트윈스샵(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단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여름사냥 이벤트.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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