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프로미스나인, 세븐틴, 트와이스,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마마무, 마이틴, 모모랜드, 신현희와김루트, 에이핑크, 엘리스 , 여자친구, 유앤비, 청하, 트리플 H 등이 출연했다.
먼저 현아와 펜타곤의 이던, 후이가 뭉친 유닛 그룹 트리플H와 레트로 감성을 담은 신곡 '레트로 퓨쳐'를 선보였다. 세사람은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글었다.
청하는 한층 사랑스러워진 미모로 관객들과 만났다. 타이틀곡 '러브 유'는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청하의 매력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져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세븐틴은 신곡 '어쩌나'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세븐틴 표 '서머송'을 완성했다.
마마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곡 '너나해'는 정열적인 라틴 여인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뜨거운 여름을 한층 더 핫하게 달궜다.
여자친구는 업그레이드된 '파워청순'을 선보였다. 신곡 '여름여름해'는 계절감을 신경쓴만큼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담겨있다.
이날 트와이스는 블랙핑크를 꺾고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얼음을 입에 물고 노래를 불렀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