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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둘째 출산 후 산후 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차유람은 21일 자신의 SNS에 "첫째는 조리원에 있을 때 폐렴으로 입원했었는데 둘째는 다행히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콩콩이도 저도 잘 케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남편의 작은 #팬사인회 원장님께서 각 방에 비치 해두신다며 40권이나 주문해주셨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차유람이 2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힌 바 있다.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은 지난 2015년 13세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같은 해 첫째 딸을 낳은 바 있다.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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