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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수고했소'와 인증샷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랬다.
박민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 수고했소 D-4"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등장하는 수고했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민영은 수고했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중으로, 오는 2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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