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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정형돈이 염소들과 친해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는 우시장에 다녀온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과 16세 농부 한태웅은 염소들에게 갔고, 어린 염소들은 정형돈 옆으로 향했다. 오히려 한태웅이 염소들에게 손을 내밀어?f지만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정형돈은 "브라우니, 신발끈 또 풀었네? 풀면 안된단 말이야"라며 염소들과 대화를 했고 "얘네들이 알아보나 보다"라고 반가워했다.
한태웅은 "형돈 삼촌은 이제 같은 아버지로서 가축들에게 애착이 가는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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