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오징어 먹물 샤워에 남미 미남 등극 '화색'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광수가 남미 미남이 됐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좀도둑을 잡아줘'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국 신발 도둑을 찾기 위한 힌트 미션에 임했다. 이 때 먹물 풍선을 터트리는 오징어 먹물 샤워를 했다.

이광수는 양세찬과 함께 먹물을 맞았다. 두 사람은 우의 모자를 쓰지 않고 맨얼굴에 먹물을 맞았다.

전소민은 먹물을 맞은 이광수를 보고 "눈썹이 이어졌다"고 했고, 이광수 모습을 본 멤버들은 "너 미남이다"며 남미 미남 스타일로 인정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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