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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배우 한고은 부부의 반전 일상이 예고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한고은 부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고은은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그만 환상을 깨볼까?"라는 멘트 그대로 180도 다른 모습을 드러낸 것.
한고은은 눈 뜨자마자 남편에게 "내가 먼저 씻어야지"라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아이 같은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민낯을 과감히 공개하고, 맨손으로 벌레를 잡거나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인 만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한고은은 4년 차 부부로서 일상을 가감 없이 선보일 전망. 앞서 그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인 지금의 남편과 열애 101일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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