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혼을 발표한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28)이 쏟아지는 축하에 인사를 남겼다.
심으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다. 이렇게 많이 축하해주셔서 오늘 너무 행복하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심으뜸은 "결혼 날짜는 작년 12월에 잡았는데 워낙 둘 다 일로 바쁘게 살다 보니, 결혼식 두 달 앞두고 모든 준비를 하는 바람에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고 있다. 오늘 내일 신혼집으로 이사만 마무리되면 밀린 일들을 해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심으뜸은 "한달 뒤에 시집을 간다"는 글을 남기며 오는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심으뜸의 예비 신랑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로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듀오웨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